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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렌치 바닐라 라떼 마셔본 리뷰. 처서가 다가오고 있다. 올해 여름도 역시나 한반도의 여름답게 많이도 더웠다. 아직도 여전히 날씨는 덥지만 언뜻 언뜻 공기가 변하고 있음이 살포시 느껴지는 요즘. 올해 스타벅스 여름 음료중에 대미를 장식할 이 음료를 리뷰 해보았다. 바로 '프렌치 바닐라 라떼' 이다. 여름동안 엄청나게 많이 나간 음료라고 한다. 바로 시작해보자.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기본적으로 블론드 원두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고 카페인이다. 물론 퍼스널 옵션에서 카페인의 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옵션을 건드리지 않고 오리지널을 마실 경우 톨의 경우 170mg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며 그란데와 벤띠 사이즈는 모두 255mg의 카페인이 들어간다. 바닐라 베이스가 들어가는 음료답게 나트륨과 당류가 들어있으며 칼로리는 톨 사이즈 기준 205kc.. 2024. 8. 20.
스타벅스 특이 메뉴 유니콘 프라푸치노 정말 소올직한 후기 으아. 정말 모든 것이 뜨겁다. 태양도 뜨겁고 사람들 체온도 뜨겁고 샤워할 때 냉수도 뜨겁고 심지어 이불마저 뜨겁다. 이렇게 더울때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은 바로 프라푸치노 메뉴이다. 오늘 리뷰해 볼 음료는 바로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 메뉴 중 아주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이다. 왜 이름이 유니콘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한번 마셔보기로 했다.  음료 정보를 보면 가격은 6,700원으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보다 저렴하다. 칼로리는 255kcal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약 75kcal씩 늘어나며 나트륨은 210mg이고 사이즈업마다 약 80mg씩 늘어난다. 생긴 것과 다르게 카페인이 들어가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약 40% 수준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톨사이즈 기준.. 2024. 8. 5.
스타벅스 오트 콜드 브루 솔직한 후기 요즘 여러 가지로 현생을 살기 바빠서 블로그에 신경을 쓸 수가 없다가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 스타벅스 음료를 한 잔 마실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바쁘게 산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닌데 그냥 쓸데없이 정신없이 시간만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나는 대체 뭘 좋아하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가끔 살면서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나.. 싶을 때가 있다. 어쨌든 오늘은 오랜만에 즐거운 음료 리뷰 시간이다. 카페에 앉아서 여유롭게 글을 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가.. 술 한잔 하는것도 좋지만 가끔 이런 맨 정신의 휴식도 필요하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커플들을 보자니 부러움에 정신이 어질어질해서 그런가 뭔가 정신이 맑아지고 싶고 건강한 음료를 마시고 싶어서 '스타벅스 오트 콜.. 2023.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