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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푸치노3

스타벅스 특이 메뉴 유니콘 프라푸치노 정말 소올직한 후기 으아. 정말 모든 것이 뜨겁다. 태양도 뜨겁고 사람들 체온도 뜨겁고 샤워할 때 냉수도 뜨겁고 심지어 이불마저 뜨겁다. 이렇게 더울때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은 바로 프라푸치노 메뉴이다. 오늘 리뷰해 볼 음료는 바로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 메뉴 중 아주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이다. 왜 이름이 유니콘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한번 마셔보기로 했다.  음료 정보를 보면 가격은 6,700원으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보다 저렴하다. 칼로리는 255kcal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약 75kcal씩 늘어나며 나트륨은 210mg이고 사이즈업마다 약 80mg씩 늘어난다. 생긴 것과 다르게 카페인이 들어가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약 40% 수준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톨사이즈 기준.. 2024. 8. 5.
스타벅스가 해냈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리뷰! 정말 아찔할 정도로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다. 이 날씨에 외부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존경심이 느껴진다.. 집에 있는 것도 너무 더워서 시원한 스타벅스로 잠깐 피신했다. 때마침 새로운 음료들이 나와 있었는데 내가 추천을 받은 메뉴는 바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이다. 직원 추천 메뉴는 일반적으로 평타 이상은 하기 때문에 바로 주문해 보았다.  일단 가격이 압박이다. 저번에 그거(?) 처럼 올리브유를 때려 넣은 것도 아닌데 심각하게 비싸다. 가격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스타벅스 음료 가격이 인상되었다. 예전에는 사이즈업을 할 때 500원씩 비싸졌는데 지금은 800원씩 오른다. 이 음료의 경우 벤띠로 주문하면 무려 8,700원(!)이라는 소리다. 음료 정보로 돌아와 보면 톨사이즈 기준 칼로리.. 2024. 8. 3.
스타벅스 호불호 메뉴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리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사회에 많은 기업들이 여름에 맞춘 각종 상품을 내놓고 있다. 스타벅스도 예외는 아니다. 이번에 리뷰해 볼 음료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여름 음료로 야심 차게 들고 나온 '더 멜로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이다. 뭔 뜻인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최고의 멜론 프라푸치노라고 말하고 싶은 것 같다. 참고로 이 음료는 일본 스타벅스의 베스트 음료라고 한다. 바로 리뷰해 보자.  일본의 메뉴가 그런지 역시나 당류가 높다. 예전에 일본 사탕 먹어보고 진짜 너무 달아서 두통이 올 뻔 했는데 그때의 기억이 났다. 이 음료의 경우 물론 나트륨도 높지만 당류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WHO에서 제시하는 기준에 따르면 당류 섭취 하루 권장량이 평균 25g 정도인데 이 음료 한잔에만 해도 톨사이즈 기준 .. 2024.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