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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디드3

스타벅스 여름음료!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 후기 팔삭(八朔)! 제주도에서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왔던 귤속 과일이다. 일제강점기에 제주도에 도입된 오래된 과일이라 재래 품종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덜 달고 신 맛이 강한 탓에 달달한 감귤에 밀려서 선호도가 점점 떨어지고 매니아적인 소비층만 남아있는 이 과일을 스타벅스에서 발굴하여 음료로 내놓았다. 바로 마셔보자. 이 음료는 블렌디드 종류라 아이스밖에 없다. 당류가 살짝 많은 것을 빼면 탄수화물, 나트륨이 너무 과하지 않고 칼로리도 톨 사이즈 172Kcal로 적당하기 때문에 시원하게 즐기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내 생각에 요즘 이 음료가 가장 많이 팔리지 않을까 했는데 직원에게 들어보니 생각보다 많이 나가는 음료가 아니라고 한다. 스타벅스 스테디 셀러인 자몽 허니 블렌디드를 팔.. 2024. 7. 21.
스타벅스 더블 레몬 블렌디드 새콤한 후기 이제 슬슬 밖에서 조금만 걸어도 땀이 삐질삐질 나는 그런 계절이 되었다. 완전한 여름은 아니지만 봄은 지나가고 있는 그런 계절. 이럴 때는 갑자기 몸이 피로감이 들기도 하고 시원한 무언가가 당기는 그런 순간이 많이 있다. 오늘 내가 먹어본 스타벅스 메뉴는 '더블 레몬 블렌디드' 라는 이름의 음료이다. 레몬 음료라니.. 블로그만 아니라면 평생 먹을 일은 없었을 테지만 밤공기가 시원하고 기분 좋다는 변명삼아 매일 대량으로 들어오는 맥주의 알콜을 분해한다고 고생하는 나의 간을 위해 오늘 비타민C 좀 충전줄 겸 한번 맛보게 되었다. 바로 리뷰 들어가 보자. 우선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칼로리이다. 다라이로 마셔도 부담 없고 죄책감이 들지 않게 배려한 낮은 칼로리를 볼 수 있다. 그란데 사이즈로 마셔도 99Kcal.. 2024. 6. 9.
스타벅스 카스텔라 크럼블 딸기 블렌디드 솔직 후기 어제 슈크림 라떼를 먹을 때는 몰랐는데 요즘 스타벅스에서 이벤트 음료로 밀어주는 음료가 3개가 있다고 한다. 그중 오늘 내가 마셔본 음료는, 이름이 너무 긴데 이름이 스타벅스 카스텔라 크럼블 딸기 블렌디드이다. 주문할때 버벅거리면 멋없으니까 수능 본다는 기분으로 음료 이름을 달달 외웠다. 그러나 나이 이슈로 '그.. 스타벅스 카스텔라 뭐시기 그거 새로 나온 거 주세요.'라고 할 수밖에 없었다. 어제 썼던 슈크림라떼 글에도 추가할 예정이지만 지금 행사중이다. 슈크림 라떼,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 카스텔라 크럼블 딸기 블렌디드 이 세가지 음료의 경우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고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했을 경우 스타벅스의 쿠폰에 해당하는 별을 3개나 더 준다. 그러나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회원이 대상이며 웰컴.. 202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