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133 스타벅스 카스텔라 크럼블 딸기 블렌디드 솔직 후기 어제 슈크림 라떼를 먹을 때는 몰랐는데 요즘 스타벅스에서 이벤트 음료로 밀어주는 음료가 3개가 있다고 한다. 그중 오늘 내가 마셔본 음료는, 이름이 너무 긴데 이름이 스타벅스 카스텔라 크럼블 딸기 블렌디드이다. 주문할때 버벅거리면 멋없으니까 수능 본다는 기분으로 음료 이름을 달달 외웠다. 그러나 나이 이슈로 '그.. 스타벅스 카스텔라 뭐시기 그거 새로 나온 거 주세요.'라고 할 수밖에 없었다. 어제 썼던 슈크림라떼 글에도 추가할 예정이지만 지금 행사중이다. 슈크림 라떼,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 카스텔라 크럼블 딸기 블렌디드 이 세가지 음료의 경우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고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했을 경우 스타벅스의 쿠폰에 해당하는 별을 3개나 더 준다. 그러나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회원이 대상이며 웰컴.. 2024. 3. 1.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바로 먹어 봄 봄이 오나 했더니 겨울보다 더 겨울 같은 추위가 강타하고 있다. 이게 대체 무슨 날씨인가.. 꺼내놨던 봄 옷을 모두 다시 넣어두고 다시금 두꺼운 패딩을 꺼내 입는다. 날씨도 사람도 세계도 전부 정상이 아니야.. 어쨌든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쉴 기회가 생겨서 스타벅스로 향했다. 오늘 소개할 음료는 바로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이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 음료도 때가 되면 출시하는 시그니처 같은 음료라고 한다. 역시나 음료 소개글을 보면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시그니처 라고 되어있다. 에스프레소 라떼까지는 똑같은데 일반적인 휘핑이 아닌 슈크림이 올라간다고 한다. 겨울에 한껏 움츠러든 몸에 거대한 영양분을 공급하라는 것인지 열량이 엄청나게 높은 슈크림이 휘핑 옵션으로 대량으로 올라가는 음료이다. 가격이 쎄다. 슈.. 2024. 2. 29. MBTI : ISTJ유형에 대한 고찰 및 팩폭 ISTJ 유형에 대해서 한마디로 정리하자만 '재미없는 현실주의자'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유형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성격유형에 대해 즐겁게 고찰해 보겠습니다. 우선 ISTJ 유형을 풀어서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I(내향적) 혼자 있고 싶어 하고 외부보다는 내부 세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하고 있으면 피곤하고 신경 쓸 일이 많아요. S(감각적)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경험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보다는 세부적인 사실에 주목하고 이를 근거로 현실적인 사고를 합니다. T(사실적) 감정보다는 이성을 중요시 합니다. 객관적 사실, 논리적 근거, 제대로 된 분석을 좋아합니다. J(판단적) 계획을 중요시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중요합니다. 조직 내의 규율.. 2024. 2. 28. 영화 위플래쉬(2014) 영화 줄거리와 리뷰 영화 위플래쉬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 마일스 텔러, J.K. 시몬스 주연의 영화이다. 제작사는 블룸하우스 프로덕션, 라이트 오브 웨어 필름, 볼드 필름이다. 한국의 배급사는 쇼박스이며 한국에서는 150만 관객을 동원하였다. 일류 드러머의 꿈을 꾸는 엔드류(마일스 텔러 역)가 뛰어난 음악가지만 매드아티스트에 가까운 플래처(J,K.시몬스 역)를 만나 여러 가지 고난과 역경을 겪게 되고 결국은 위대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열정적인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아직 이름 없는 드러머지만 마음속 열정은 그 누구보다 강렬했던 엔드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학교인 셰이퍼에 입학하게 되고 어느 날 음악 지도교수 플래처 교수의 눈에 띄어 플래처의 스튜디오 밴드에 발탁되게 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 연습을 하는 날 플래처 교수.. 2024. 2. 27. 참나무골 한우 곱창 뜨거웠던 그 집 후기! 이 세상! 아직도 내가 모르는 맛집들은 무한하고 내 인생은 유한해서 아쉬운 요즘이다. 평소 동네 구석구석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우연히 지인의 집에 들렀다가 근처에 유독 어떤 가게가 눈에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바로 '참나무골 한우 곱창'이라는 집이다. 인천 산곡동에 위치한 가게인데 간판부터 뭔가 심상치 않았다. 바로 가보자. 주소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마장로 380' 이다. 재밌는 게 지하철 7호선을 타고 산곡역에서 하차 후 7번 출구로 나와서 7분 정도를 앞으로 걸어가면 이 가게가 나온다. 7이 세 번 들어가는 행운의 777이라서 그런지 뭔가 대박의 기운이 느껴진다. 내가 이곳에 간 날은 금요일 이었는데 정확히 오후 5시부터 웨이팅이 시작되어 깜짝 놀랐다. 지인曰, 손님 많은 가게인 줄.. 2024. 2. 25. 영화를 보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새로운 영화의 개봉이 기다려지는 시기가 있었다. 주말이 되면 친구나 연인들은 모두가 특정 극장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고 가족끼리 영화를 보러 가는 일도 많았다. 극장을 가면 언제나 사람들은 붐볐고 극장에 딸린 각종 오락기나 놀이 시설에는 아이들이 가득했다. 2024년 현재 영화관은 한산하고 썰렁하다. 국내든 해외든 모든 영화계는 전체적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고 그 모든 탓을 넷플릭스 같은 OTT 플랫폼으로 돌리기 바쁘다. 자기들은 좋은 작품을 만들고 있지만 사람들이 싼 것만 찾아서 영화관도 망하고 영화계도 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말이 사실이라면 OTT 플랫폼에서라도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야 정상인데 오히려 요즘 사람들은 영화관이든 OTT플랫폼이든 옛날보다 영화 자체를 보는 경우가 적고 .. 2024. 2. 1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