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감상1 영화 그린 마일(1999) 리뷰 및 감상평 톰 헹크스 주연의 영화이다.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루이지애나 교도소에서 사형수들을 관리하는 선임 교도관인 주인공 폴 에지콤(톰 헹크스)이 두 여아를 살인한 죄로 수감된 거대한 흑인 죄수 존 커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내용이 주된 내용이다. 사형수가 마지막으로 걷는 길을 '라스트 마일'이라고 부르는데 주인공이 근무했던 교도소의 바닥이 녹색이라서 '그린 마일'이라고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본 작품의 제목이기도 하다. 흉악한 범죄자라고 생각했던 거대한 죄수 존 커피는 마치 예수처럼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였다. 그런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인 존 커피는 정말 살인을 했을까? 주인공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존 커피를 비롯한 여러 사형수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2023.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