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평론2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2001) 리뷰 소개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반지의 제왕 1편이다. 2002년도 1월에 한국에서 개봉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톨킨 스타일의 정통 판타지를 유행시킨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그 첫 번째 이야기이다. 주연 배우로는 일라이저 우드(프로도 役), 이언 매켈런(간달프 役), 비고 모텐슨(아라고른 役), 올랜도 블룸(레골라스 役), 존 라이스 데이비스(김리 役), 숀 빈(보르미르 役) 등이 있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악의 화신 사우론과 그에게 넘어가서 선한 진영을 배신한 백마법사 사루만(크리스토퍼 리)이 반지를 되찾으려고 발악을 하는 내용이다. 반지를 파괴하기 위해 결성된 반지원정대 시점으로 보면 반지원정대가 온갖 고생을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반지를 되찾기 위한 악의 진영도 나름대로 군대도 막 풀고 와이번(유사 용) 타고.. 2023. 11. 25. 영화 그린 마일(1999) 리뷰 및 감상평 톰 헹크스 주연의 영화이다.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루이지애나 교도소에서 사형수들을 관리하는 선임 교도관인 주인공 폴 에지콤(톰 헹크스)이 두 여아를 살인한 죄로 수감된 거대한 흑인 죄수 존 커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내용이 주된 내용이다. 사형수가 마지막으로 걷는 길을 '라스트 마일'이라고 부르는데 주인공이 근무했던 교도소의 바닥이 녹색이라서 '그린 마일'이라고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본 작품의 제목이기도 하다. 흉악한 범죄자라고 생각했던 거대한 죄수 존 커피는 마치 예수처럼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였다. 그런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인 존 커피는 정말 살인을 했을까? 주인공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존 커피를 비롯한 여러 사형수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2023.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