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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11

스타벅스 핫한 메뉴! 아이스 골든 캐모마일 릴렉서 리뷰 및 정보 크리스마스 시즌. 황금빛과 붉은빛이 연상되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들러서 음료 한잔 하는 여유를 가지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와서 보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딱 맞춘듯한 새로운 메뉴가 있었는데 그 이름이 '스타벅스 아이스 골든 캐모마일 릴렉서'라고 한다.   역시나 음료 설명에 반짝이는 크리스마스를 언급하는 것을 보니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출시한 음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음료 배경도 역시나 산타클로스 레드 칼라를 채용했다. 또 이름에 릴렉서가 들어가는데 아마도 캐모마일이 가지고 있는 뇌 안정작용 때문에 그렇게 이름을 정한 듯하다. 릴렉서라는 이름답게 칼로리나 당류 등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고 가볍게 만들어졌다. 아래에는 주요 성분을 사이즈별로 비교해 보았다. 참.. 2024. 11. 11.
전참시 방영된 송도 토스트 후기 및 리뷰 KBS? MBC? 뉴스 포함해서 TV 프로그램을 거의 안보는 나에게 어느 날 지인이 말하길 전참시라는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방문하여 유명해진 송도의 한 토스트 가게가 있다고 했다. 올해 초에 방영 됐었다고 하는데.. 근데 어차피 방송 타기 전부터도 원래 유명한 집이었다고 한다. 바로 리뷰해 보자. 주소는 인천 연수구 청량로 163 1층이다. 주변에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옆에는 공영 주차장이 크게 있는데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그 주차장이 공사 중이어서 주차가 너무 힘들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공사가 완료되어 주차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시립박물관을 목표로 하면 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가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으니 자동차 방문이 훨씬 편하.. 2024. 11. 8.
스타벅스 오텀 애플 피지오 리얼 리뷰 후기 아이고.. 현생 이슈로 인해서 오랫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러다가는 평생 블로그 업데이트를 못할 것 같아서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 포스팅을 하기로 하였다. 오늘 내가 포스팅할 음료는 스타벅스 '오텀 애플 피지오'이며 말 그대로 가을에 상큼하고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음료를 만든 것 같다. 바로 리뷰해보자.   음료 정보를 보면 태생부터 아주 가볍게 즐기는 음료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그란데 사이즈로 넘어가도 칼로리가 80kcal 밖에 되지 않아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말과 함께 사람도 같이 살이 찌는 불상사가 없게 배려한 것 같다. 게다가 대체당이 들어가서 높은 혈당에 대한 공포심이 있는 사람들도 어느 정도 안심이다. 아래에는 사이즈별.. 2024. 10. 28.
스타벅스 특이 메뉴 유니콘 프라푸치노 정말 소올직한 후기 으아. 정말 모든 것이 뜨겁다. 태양도 뜨겁고 사람들 체온도 뜨겁고 샤워할 때 냉수도 뜨겁고 심지어 이불마저 뜨겁다. 이렇게 더울때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은 바로 프라푸치노 메뉴이다. 오늘 리뷰해 볼 음료는 바로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 메뉴 중 아주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이다. 왜 이름이 유니콘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한번 마셔보기로 했다.  음료 정보를 보면 가격은 6,700원으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보다 저렴하다. 칼로리는 255kcal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약 75kcal씩 늘어나며 나트륨은 210mg이고 사이즈업마다 약 80mg씩 늘어난다. 생긴 것과 다르게 카페인이 들어가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약 40% 수준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톨사이즈 기준.. 2024. 8. 5.
스타벅스 괴식 메뉴?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 후기! "커피에 올리브유를 넣는다고요??" 이게 무슨 우유에 참기름 타먹는 소리인가.. 내가 오늘 스타벅스의 새로운 음료의 설명을 들었을 때 놀라서 한 말이다. 이 음료는 오직 7개국에서만 판매되는데 한 때 미국에서는 이 음료를 마시고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로 달려가는 일이 자주 있어서 미국인들의 불만이 폭주했다고 하는 일화도 있다. 일종의 독약 같은 건가? 바로 한번 마셔보자.  정식 이름은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이다. 이름이 길어서 키보드 치기가 손이 아플 지경이다.. 온갖 좋아보이는 단어를 길게 나열해서 커피에 올리브유가 들어간다는 거부감을 좀 줄여보려고 한 것 같다. 스타벅스 어플에서 이 음료를 고른 뒤 설명 글을 쭉 내려보면 '개인 체질이나 컨디션에 따라서 일부 .. 2024. 7. 25.
스타벅스 여름음료!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 후기 팔삭(八朔)! 제주도에서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왔던 귤속 과일이다. 일제강점기에 제주도에 도입된 오래된 과일이라 재래 품종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덜 달고 신 맛이 강한 탓에 달달한 감귤에 밀려서 선호도가 점점 떨어지고 매니아적인 소비층만 남아있는 이 과일을 스타벅스에서 발굴하여 음료로 내놓았다. 바로 마셔보자. 이 음료는 블렌디드 종류라 아이스밖에 없다. 당류가 살짝 많은 것을 빼면 탄수화물, 나트륨이 너무 과하지 않고 칼로리도 톨 사이즈 172Kcal로 적당하기 때문에 시원하게 즐기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내 생각에 요즘 이 음료가 가장 많이 팔리지 않을까 했는데 직원에게 들어보니 생각보다 많이 나가는 음료가 아니라고 한다. 스타벅스 스테디 셀러인 자몽 허니 블렌디드를 팔.. 2024.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