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리뷰49 스타벅스 프렌치 바닐라 라떼 마셔본 리뷰. 처서가 다가오고 있다. 올해 여름도 역시나 한반도의 여름답게 많이도 더웠다. 아직도 여전히 날씨는 덥지만 언뜻 언뜻 공기가 변하고 있음이 살포시 느껴지는 요즘. 올해 스타벅스 여름 음료중에 대미를 장식할 이 음료를 리뷰 해보았다. 바로 '프렌치 바닐라 라떼' 이다. 여름동안 엄청나게 많이 나간 음료라고 한다. 바로 시작해보자.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기본적으로 블론드 원두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고 카페인이다. 물론 퍼스널 옵션에서 카페인의 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옵션을 건드리지 않고 오리지널을 마실 경우 톨의 경우 170mg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며 그란데와 벤띠 사이즈는 모두 255mg의 카페인이 들어간다. 바닐라 베이스가 들어가는 음료답게 나트륨과 당류가 들어있으며 칼로리는 톨 사이즈 기준 205kc.. 2024. 8. 20. 스타벅스 본토 인기음료 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리뷰 8월 7일 입추(立秋)를 지났으니 사실상 가을이 시작되었다. 가을의 시작이라면서 항상 가장 덥다. 사람들에게 매번 희망고문을 하는 입추가 지나고 폭염은 여전하다. 이럴 때는 포스팅도 할 겸 스타벅스로 도망가는 게 최고다. 오늘 내가 마셔본 음료는 스타벅스 '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라는 커피 음료다. 바로 리뷰해보겠다. (근데 제발 음료 이름 좀 길게 안 했으면 좋겠다..) 음료 가격은 6,300원으로 역시나 가격대는 좀 있다. 사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나름 적응을 했는지 이제는 6,000원대의 음료가 엄청나게 비싸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 지경까지 온것 같다. 제품 사진을 보면 헤비해 보이지만 일반우유가 아니라 오트유가 들어가기 때문에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지가 않다. 다만 블론드 에스.. 2024. 8. 11. 수원 스타필드 맛집 버니 파스타 솔직 후기 주말 무더위 속에 어딘가로 도망(?)가고 싶었다. 어디로갈까 싶던차에 내가 정한 곳은 바로 수원 스타필드이다.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시원하고 깔끔한 내부 환경까지. 심지어 국내 최대 규모의 별마당 도서관도 있다. 여유있게 놀다오기 딱 좋은곳. 오늘은 수원 스타필드에서 인상적이었던 어느 파스타 가게를 소개할 까 한다. 바로 '버니 파스타' 이다. 수원 스타필드의 주소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이다. 수원에 살지 않는다면 대중교통 보다는 자차로 가는 것이 좋다. 물론 주말에 주차 지옥이 펼쳐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을것이다. 워낙 사람들이 몰리는 핫플레이스라.. 오늘 내가 리뷰 할 버니 파스타는 7층에 있다. 7층이 식당가라서 그런가 정말 자리 잡는대만 몇십분이 걸렸다. 점심 시간이 지.. 2024. 8. 11. 싸고 맛있다! 인천 부평 산곡역 맛집 종로 왕 만두 리뷰 세상에 맛있는 만두집은 정말로 많다. 그러나 보통 만두는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유명한 수제 만두가게는 대부분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오늘 소개할 곳은 수제 만두로 할머니의 손 맛이 느껴지면서도 착한 가격의 만두가게이다. '인천 부평 종로 왕만두'라는 곳이다. 바로 가보자. 주소는 인천 부평구 마장로 324 이며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서울 7호선을 타고 산곡역에서 하차 후 2번 출구로 나와서 앞으로 조금만 가면 가게가 있다. 지금은 여름이라서 사람들이 줄 서있거나 하지는 않으나 가을부터 다음 해 봄 까지는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름 인천 부평에서 알 사람은 아는 인지도가 있는 가게인 것 같다. 운영 시간은 10:00 ~ 22:00 까지이고 마지막 주문은 21:.. 2024. 8. 5. 스타벅스 특이 메뉴 유니콘 프라푸치노 정말 소올직한 후기 으아. 정말 모든 것이 뜨겁다. 태양도 뜨겁고 사람들 체온도 뜨겁고 샤워할 때 냉수도 뜨겁고 심지어 이불마저 뜨겁다. 이렇게 더울때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은 바로 프라푸치노 메뉴이다. 오늘 리뷰해 볼 음료는 바로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 메뉴 중 아주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이다. 왜 이름이 유니콘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한번 마셔보기로 했다. 음료 정보를 보면 가격은 6,700원으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보다 저렴하다. 칼로리는 255kcal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약 75kcal씩 늘어나며 나트륨은 210mg이고 사이즈업마다 약 80mg씩 늘어난다. 생긴 것과 다르게 카페인이 들어가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약 40% 수준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톨사이즈 기준.. 2024. 8. 5. 스타벅스가 해냈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리뷰! 정말 아찔할 정도로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다. 이 날씨에 외부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존경심이 느껴진다.. 집에 있는 것도 너무 더워서 시원한 스타벅스로 잠깐 피신했다. 때마침 새로운 음료들이 나와 있었는데 내가 추천을 받은 메뉴는 바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이다. 직원 추천 메뉴는 일반적으로 평타 이상은 하기 때문에 바로 주문해 보았다. 일단 가격이 압박이다. 저번에 그거(?) 처럼 올리브유를 때려 넣은 것도 아닌데 심각하게 비싸다. 가격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스타벅스 음료 가격이 인상되었다. 예전에는 사이즈업을 할 때 500원씩 비싸졌는데 지금은 800원씩 오른다. 이 음료의 경우 벤띠로 주문하면 무려 8,700원(!)이라는 소리다. 음료 정보로 돌아와 보면 톨사이즈 기준 칼로리.. 2024. 8. 3.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