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후기41 스타벅스 본토 인기음료 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리뷰 8월 7일 입추(立秋)를 지났으니 사실상 가을이 시작되었다. 가을의 시작이라면서 항상 가장 덥다. 사람들에게 매번 희망고문을 하는 입추가 지나고 폭염은 여전하다. 이럴 때는 포스팅도 할 겸 스타벅스로 도망가는 게 최고다. 오늘 내가 마셔본 음료는 스타벅스 '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라는 커피 음료다. 바로 리뷰해보겠다. (근데 제발 음료 이름 좀 길게 안 했으면 좋겠다..) 음료 가격은 6,300원으로 역시나 가격대는 좀 있다. 사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나름 적응을 했는지 이제는 6,000원대의 음료가 엄청나게 비싸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 지경까지 온것 같다. 제품 사진을 보면 헤비해 보이지만 일반우유가 아니라 오트유가 들어가기 때문에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지가 않다. 다만 블론드 에스.. 2024. 8. 11. 수원 스타필드 맛집 버니 파스타 솔직 후기 주말 무더위 속에 어딘가로 도망(?)가고 싶었다. 어디로갈까 싶던차에 내가 정한 곳은 바로 수원 스타필드이다.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시원하고 깔끔한 내부 환경까지. 심지어 국내 최대 규모의 별마당 도서관도 있다. 여유있게 놀다오기 딱 좋은곳. 오늘은 수원 스타필드에서 인상적이었던 어느 파스타 가게를 소개할 까 한다. 바로 '버니 파스타' 이다. 수원 스타필드의 주소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이다. 수원에 살지 않는다면 대중교통 보다는 자차로 가는 것이 좋다. 물론 주말에 주차 지옥이 펼쳐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을것이다. 워낙 사람들이 몰리는 핫플레이스라.. 오늘 내가 리뷰 할 버니 파스타는 7층에 있다. 7층이 식당가라서 그런가 정말 자리 잡는대만 몇십분이 걸렸다. 점심 시간이 지.. 2024. 8. 11. 스타벅스 특이 메뉴 유니콘 프라푸치노 정말 소올직한 후기 으아. 정말 모든 것이 뜨겁다. 태양도 뜨겁고 사람들 체온도 뜨겁고 샤워할 때 냉수도 뜨겁고 심지어 이불마저 뜨겁다. 이렇게 더울때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은 바로 프라푸치노 메뉴이다. 오늘 리뷰해 볼 음료는 바로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 메뉴 중 아주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이다. 왜 이름이 유니콘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한번 마셔보기로 했다. 음료 정보를 보면 가격은 6,700원으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보다 저렴하다. 칼로리는 255kcal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약 75kcal씩 늘어나며 나트륨은 210mg이고 사이즈업마다 약 80mg씩 늘어난다. 생긴 것과 다르게 카페인이 들어가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약 40% 수준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톨사이즈 기준.. 2024. 8. 5. 스타벅스 괴식 메뉴?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 후기! "커피에 올리브유를 넣는다고요??" 이게 무슨 우유에 참기름 타먹는 소리인가.. 내가 오늘 스타벅스의 새로운 음료의 설명을 들었을 때 놀라서 한 말이다. 이 음료는 오직 7개국에서만 판매되는데 한 때 미국에서는 이 음료를 마시고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로 달려가는 일이 자주 있어서 미국인들의 불만이 폭주했다고 하는 일화도 있다. 일종의 독약 같은 건가? 바로 한번 마셔보자. 정식 이름은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이다. 이름이 길어서 키보드 치기가 손이 아플 지경이다.. 온갖 좋아보이는 단어를 길게 나열해서 커피에 올리브유가 들어간다는 거부감을 좀 줄여보려고 한 것 같다. 스타벅스 어플에서 이 음료를 고른 뒤 설명 글을 쭉 내려보면 '개인 체질이나 컨디션에 따라서 일부 .. 2024. 7. 25. 스타벅스 여름음료!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 후기 팔삭(八朔)! 제주도에서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왔던 귤속 과일이다. 일제강점기에 제주도에 도입된 오래된 과일이라 재래 품종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덜 달고 신 맛이 강한 탓에 달달한 감귤에 밀려서 선호도가 점점 떨어지고 매니아적인 소비층만 남아있는 이 과일을 스타벅스에서 발굴하여 음료로 내놓았다. 바로 마셔보자. 이 음료는 블렌디드 종류라 아이스밖에 없다. 당류가 살짝 많은 것을 빼면 탄수화물, 나트륨이 너무 과하지 않고 칼로리도 톨 사이즈 172Kcal로 적당하기 때문에 시원하게 즐기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내 생각에 요즘 이 음료가 가장 많이 팔리지 않을까 했는데 직원에게 들어보니 생각보다 많이 나가는 음료가 아니라고 한다. 스타벅스 스테디 셀러인 자몽 허니 블렌디드를 팔.. 2024. 7. 21. 스타벅스 호불호 메뉴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리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사회에 많은 기업들이 여름에 맞춘 각종 상품을 내놓고 있다. 스타벅스도 예외는 아니다. 이번에 리뷰해 볼 음료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여름 음료로 야심 차게 들고 나온 '더 멜로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이다. 뭔 뜻인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최고의 멜론 프라푸치노라고 말하고 싶은 것 같다. 참고로 이 음료는 일본 스타벅스의 베스트 음료라고 한다. 바로 리뷰해 보자. 일본의 메뉴가 그런지 역시나 당류가 높다. 예전에 일본 사탕 먹어보고 진짜 너무 달아서 두통이 올 뻔 했는데 그때의 기억이 났다. 이 음료의 경우 물론 나트륨도 높지만 당류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WHO에서 제시하는 기준에 따르면 당류 섭취 하루 권장량이 평균 25g 정도인데 이 음료 한잔에만 해도 톨사이즈 기준 .. 2024. 7. 8.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