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후기42 돈카츠 종결자 일산 맛집 만돈 후기 돈가스와 돈카츠는 같지만 다르다. 주로 일본식 커틀렛을 돈카츠라고 부르는데 고기를 부드럽게 처리해서 두툼하게 튀기고 먹기 좋게 썰어서 나오는 것이 바로 돈카츠이다. 여기서 카츠는 커틀렛의 일본식 변형 요리인 카츠레츠의 줄임말이다. 카츠레츠라.. 아마도 커틀렛이 일본식 발음으로 카츠레츠인 모양이다. 일본에서 맥도널드를 마그도나르도 라고 마음대로 발음하는 현상과 동일선상인 듯하다. 일본어는 근사한 언어이지만 영어 발음적으로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웨스턴돔 B동 2층 225, 226호 이다. 참고로 일산은 경기도 고양시에 포함된 구역이다. 일산 사는 분들은 고양시에 산다고 하지 않고 그냥 일산에 산다고 많이 이야기하시다 보니 일산도 부산이나 울.. 2023. 12. 10. 인천 까페ㅂㅁ 서운점 리얼한 방문 후기 인천 계양구에 숨겨져 있지만 빈티지한 느낌의 카페가 있다고 추천받아서 이번에 한번 가보게 되었다. 워낙 커피 한잔 마시는 걸 좋아하다 보니 이런 추천을 받으면 거절하기가 좀 힘들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맨날 스타벅스만 가기에도 좀 질리니까 오늘은 카페투어를 한번 해보았다. 이 까페의 이름은 특이하게도 '카페ㅂㅁ'이다. 모음만 있다고 해서 ㅂㅁ이 무슨 보물, 비만 이런 식으로 뜻이 숨겨져 있을 것 같은데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실제로 그냥 카페비읍미음이라고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카페 내부에 걸려있는 간판에도 카페,ㅂㅁ (브므실)이라고 되어있다. 아무 뜻도 없는 것 같은데 다음에 가게 되면 한번 물어봐야겠다. '주소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로 33-14 1층' 이다... 2023. 12. 9. 스타벅스 진상 유형을 알아보자 저번주에 일 때문에 경기도 잠깐 들렀다가 거기 있는 스타벅스를 갔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직원 딱히 불친절하지도 않았고 시비를 건 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10년 묵은 원수를 만난 것 마냥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를까.. 싶은 손님이 있었다. 바리스타라는 직함을 달고 있어도 결국은 나이 어린 커피숍 알바생일 뿐인데. 오늘은 내가 목격했거나 스타벅스에서 일했던 지인의 이야기를 참고 삼아 진상 손님들을 종류 몇 가지만 포스팅하고 싶다. 1. 초면에 반말 정말 내가 자주 목격하는 유형이다. 20대~30대로 보이는 손님 중에는 당연히 이런 사람 한번도 못 봤는데 40대로 추정되는 사람들부터는 주문할 때 반말을 하는 경우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 반말도 상냥하게 하면 그래도 그나마 덜 기분 나쁘겠는데 보통은 짜증.. 2023. 12. 2. 스타벅스 딸기라떼 냉혹한 후기 오랜만에 스타벅스 왔는데 신메뉴가 나왔다.. 이름하야 '딸기라떼' 라고 한다. 라떼가 이탈리아어로 우유라는 뜻이니까 그냥 딸기우유라고 직역할 수 있겠다. 이 딸기라떼는 예전에도 팔았던 음료라고 알고 있다. 스타벅스에서 일한 적 있던 지인이 그러는데 원래는 오픈시간에 생딸기가 납품 들어오면 모두 시장 할머니들 마냥 둘러앉아 다라이를 끼고서 딸기 꼭지 하나하나 다 따서 작업해 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 자리에서 갈아서 만들었다고 한다.(최근에는 맛의 평준화와 빠른 음료 서비스, 그리고 위생을 위해 본사에서 만든 베이스를 받아 음료를 제조한다고 알고 있다.) 음료의 맛을 평가하기 전에 스타벅스의 음료 설명을 먼저 살펴보면, '딸기의 새콤 달콤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스타벅스 딸기 라떼' 라고 한다. 톨.. 2023. 11. 25.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 진심의 후기 오늘도 스타벅스에 왔다. 불금에 집에 가서 녹두전에 소주 한잔 하려는 신나는 계획이 있지만 일은 해야 하니까.. 내가 먹을 음료는 바로 '클래식 밀크티'다. 스타벅스에서 출시하고 보름 만에 100만 잔이 넘게 팔렸다고 한다. 대한민국이 원래 이렇게 밀크티를 좋아하는 나라였나? 했지만 아마도 호기심으로 한번 마셔본 분들도 많다고 생각했다. 아이스와 핫을 선택할 수 있는데 핫은 티백이 감겨 나오고 아이스는 그냥 나온다. 참고로 클래식 밀크티는 주문시에 당도를 조절할 수 없다. 이미 만들어진 베이스로 음료를 만드는 방식이라 그런 것 같다. 직원분에게 들었는데 너무 달달한 느낌이 싫은 분들은 에스프레소샷을 하나 추가해서 드시기도 한다고 한다. 한 가지 팁을 더 추가하자면 스타벅스 카드로 '전액'을 결제하면 샷 .. 2023. 11. 17.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블론드 로스트 리얼 후기 주말이다. 오늘도 지인과 함께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로 향했다. 오늘은 차 종류 보다는 그냥 커피 한잔하고 싶은 날이다. 오늘의 커피라는 게 있길래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름도 요란한 '크리스마스 블론드 로스트'라고 한다. 짧은 영어지만 기억을 더듬어 블론드는 일반적으로 금발을 뜻하고 로스트는 굽거나 볶는다는 뜻이니까 아마 금빛으로 굽다는 뜻 아닐까 했는데 찾아보니 놀랍게도 그 뜻이 맞다고 한다. 때려 맞췄는데 맞아떨어지니 뭔가 웃겼다. 어쨌든 원두는 오래 볶을수록 카페인이 낮아지고 색깔이 진해지는데 블론드 로스트는 고기로 치면 레어로 구웠다는 뜻이라고 한다. 어떤 성분이든지 보통은 열을 가하면 그 성분들이 파괴되거나 없어지는데 원두도 똑같다. 오래 열을 가할수록 원두속의 카페인 함량은 비약적으로 낮아지게 되.. 2023. 11. 11. 이전 1 ··· 4 5 6 7 다음